Posted on 2019. 05. 22.


강북구의회, 제226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는 5월 20일부터~6월 5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 2018회계연도 서울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년도 제1회 서울시 강북구 일반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의하기 위하여 제21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먼저 이백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26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1차 일반·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의 많은 안건심의가 예정되어 있다”며 “행정사무감사에는 집행부의 시책과 각종 사업들이 구민의 뜻에 부응하고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살펴보고 분석하는 실질적 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길 바라며, 결산안 심의에서는 예산의 낭비는 없었는지, 한정된 재원으로 효과적인 성과를 냈는지 등을 심사하여 내년도 예산편성에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고 능동적인 심사활동으로 구민의 뜻이 구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뜻깊은 회기일정을 소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26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19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ㆍ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하였다.


이어진 신상발언에서 조윤섭 의원은 “공무원으로서 사심을 버리고 강북발전을 위해 공(公)하게 일 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영준, 김명희, 김미임, 조윤섭, 최치효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본회의 산회 후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김미임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최치효 의원이 선임되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5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2019년 행정사무감사,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가 있을 예정이며, 오는 6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6회 제1차 정례회 회기일정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