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5. 16.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번2동 148번지 일대 도로정비 현장 활동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8일, 번2동 148번지 일대(오현로25나길18~56) 아스팔트 포장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도로공사는 유부의장이 4월 말 공사 추진에 힘쓴 ‘수유2동 강북중학교 뒤 주택가 도로포장공사’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공사로 번2동 통장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된 민원을 유부의장이 강북구청 관계부서와 협의하고 노력한 결과 2년 만에 이뤄진 성과이다.


이어 번2동 148번지 일대 도로는 경사로에 빌라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도로 폭이 좁은 상황에 포장까지 노후 되고 파손되어 차량 이동 및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 1,200m 구간으로 광범위하게 실시된 이번 도로 포장 공사를 통해 안전 확보 뿐 만 아니라 동네 분위기도 한결 단정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유인애 부의장은 “번2동 148번지 일대는 경사진 구역과 좁은 도로로 주민들이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 지역이다”며 “각별히 이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 있는지 살피고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