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5. 16.


석관동 재향군인회 여성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봉사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재향군인회(회장 홍덕용)에서는 지난달 27일(토) 오전 11시부터 석관초등학교 앞에서 관내 구립 석관 1, 2 경로당 어르신 등 100여 명에게 만둣국, 닭튀김, 떡 및 부침개 등 맛있는 식사대접을 해드렸다.


이날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는 석관동 재향군인회 여성회(여성회장 김영해)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석관동 재향군인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석관동 주민센터의 협조로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식사대접을 받은 경로당 한 어르신은 오늘 날씨도 따뜻하고 쾌청한데 이렇게 맛있는 식사대접을 받아 고맙고 마을의 정(情)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석관동 재향군인회 홍덕용 회장을 비롯한 여성회 김영해 회장도 앞으로는 이러한 행사를 좀 더 자주 만들어 이웃주민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재향군인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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