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4. 25.
성북구도시관리공단, 2019년 어린이집 안전관리관 사업 운영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지역 내 노후 어린이집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를 지원하는 ‘2019년 어린이집 안전관리관’ 사업을 운영한다.
공단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이 사업은 성북구 내 어린이집 269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20년 이상 된 노후 어린이집 및 평가 미인증 어린이집은 우선순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3년차를 맞는 이 사업은 전문 자격증을 가진 안전관리관이 지역 어린이집들을 찾아 자체 안전진단 및 경보수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어린이집의 안전성 확보 및 경비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안전관리관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성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02-918-8080)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