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4. 12.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광산사거리부터 4.19사거리 도로 측구 정비 현장활동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2일 수유2동 광산사거리부터 4.19사거리까지 한천로 내 측구정비 관련 민원에 대한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광산사거리와 4.19사거리 한천로 구간 내 도로측구가 오래되어 파이는 등 훼손이 심하고 횡단보도 등에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일전에 유인애 부의장에게 민원이 제기되어 진행 중인 공사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는 구청 도로관리과 해결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현장에는 구청 도로관리과 직원과 측구 정비 공사 현장 소장이 함께했다.
이어 횡단보도 쪽에는 우천 시 물고임 현상으로 배수가 잘 되지 않아 통행이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구청에 빗물받이 설치와 측구 정비를 통해 해결을 요청했던 유인애 부의장은 이번 현장 활동에서 빗물받이 설치와 측구 정비 공사 진행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잘 마무리 하여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해줄 것을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광산사거리 아래 우리들병원 쪽 도로측구정비는 추후 도로포장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점검을 마친 유인애 부의장은 “주민 여러분이 주시는 소중한 의견은 빠짐없이 귀 기울여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