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4. 10.
종암경찰서, 석관동 취약지역 민·관·경 합동순찰 실시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에서는 지난달 25일 (월) 1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민·관·경이 함께 참여하는 여성 안전을 위한 취약지역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석관파출소에서부터 돌곶이시장~샛별어린이공원~음식문화거리~석관1치안센터까지 이어지는 여성안전에 취약한 지역에서 펼쳐졌으며, 석관동 한마음순찰대원 100여 명과 한천마을 주민공동체, 종암경찰서 및 석관동주민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양영우 종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취약지역순찰을 강화하여 여성대상범죄를 예방하고 불안요소를 줄이기 위해 경찰역량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하며 “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