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4. 04.


장위1동, 바자회 행사로 사랑은 온정을 실고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명숙)는 지난달 29일 장위1동 주민센터 앞에서 10:00 ~ 15:00까지 녹색장터인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 바자회를 열었다.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주민센터 앞에서 녹색장터인 장위1동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장위1동 거주 저소득층 가구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장위1동 녹색장터인 바자회도 수익금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돕는 새마을부녀회의 나눔 사업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주민들의 호응은 뜨겁다.


올해는 이마트 월곡점의 적극적인 물품 후원으로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여 주민들은 품목을 필요에 따라 구매하여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돕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날 장위1동 녹색장터 바자회 수익금은 약 126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수익금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 도움주기로 사용된다.


바자회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장위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바자회 등으로 수익을 내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봉사단체로 알고 있다.”며 “바자회 물품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품목을 판매하고 주민들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는다고 하니 참여한 자체만으로도 남을 도울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처럼 “살 맛 나는 행복도시 장위1동”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천사들로 인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온기를 나누며 행복한 마을, 살기 좋은 마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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