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4. 04.
천준호 위원장, 강북 소나무자활공제협동조합 총회 축하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은 지난달 16일 강북 소나무자활공제협동조합의 제7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강북 소나무자활공제협동조합은 강북지역자활센터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조합원이 되어 출자금을 만들고, 긴급한 생활자금이 필요할 때 신용으로 대출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만든 협동조합이다.
2012년 창립하여, 150여 명의 조합원과 3,500여만 원의 출자금으로, 필요한 누군가에게 요긴하게 쓰이는 서로를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조합원들이 직거래를 통해 공동으로 구매하는 사업도 진행하여, 수익금을 조합 활동에 보태고 있다.
천준호 지역위원장은 “자활주민들이 스스로 돕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소나무자활공제협동조합이 강북구에 있어 참 자랑스럽다”며 “서로 잘 알고, 협동하고, 서로의 삶을 돌보는 활동들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닿는 대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