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4. 04.
성북경찰서-성북모범운전자, 「3초의 여유」 캠페인 개최
성북경찰서(서장 장우성)는 지난달 27일 오전 성북구 길음역 일대에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출발 전, 3초의 여유」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성북구 길음역 일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장우성 성북경찰서장과 신동길 성북모범운전자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 총 60명이 참여했다.
「3초의 여유」캠페인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너기 전, 운전자가 정지선에서 출발할 때 3초의 여유를 갖고 주변을 살핀 후 출발해 교통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찰관계자는 3초의 여유를 충분히 갖고 운전하기를 당부하며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3초의 여유」교통안전 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