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3. 28.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
우이동 파인트리 앞 다리 마감 처리를 위한 현장활동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자유한국당 조윤섭 구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지난 22일 우이동 파인트리콘도 앞에 위치한 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번 강북구 삼양로 685 옆에 위치한 다리(우이동 파인트리 콘도 앞)는 2년째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다리의 펜스 끝부분에 원통 안이 그대로 보여 통행을 하는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미관상 좋지 않은 이미지를 주고 있으며 특히 노출된 끝이 날카로워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다.
이날 강북구청 관계부서와 현장을 둘러본 조윤섭 의원은 공사가 마감되지 않았더라도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 되고 있으니 펜스의 원통을 우선적으로 마감처리 해 줄 것을 공사 관계자에게 요청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현장활동을 마친 조윤섭 의원은 “공사 진행 시 놓칠 수 있는 작은 부분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부분도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주민들의 사소한 민원도 귀담아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