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3. 21.


월곡종합사회복지관, 남성독거어르신의 홀로서기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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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립월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인국. 성북구오패산로 16길 23)의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월 첫째주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성북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 25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요리프로그램, 생활아트, 맞춤형운동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심리적 건강유지 및 사회성 관계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일상생활 자립을 돕는 정리수납 프로그램과 스마트폰 교육을 추가함으로써 혼자생활하시는 남성어르신의 몸도 마음도 건강한 100세 생활에 기여할 예정이다.


요리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안00어르신은 “작년에도 참여했었는데 요리프로그램이 참 유익했다. 요리프로그램을 하는 오늘만 기다렸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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