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1동, 자율방범대 발대식으로 마을 안전지킴이!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 장위1동 주민센터(동장 이주남)에서 지난달 30일 장위1동 자율방범대(대장 문춘봉)에서 대원 및 주민 등 50여 명이 모여 발대식을 하고 마을 안전 지킴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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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1동 자율방범대는 활동이 미진하여 운영을 그만두다 뜻있는 대원들이 모여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새로운 대원 24명을 모집하고 마을안전 지킴이로 지역 순찰 봉사에 앞장서고자 새롭게 구성하고 발대식을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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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일영 구의원, 이홍근 장위지구대장,박종삼 종암경찰서 자율방범대연합회 대장, 최명수 사무국장, 장위2동 자율방범대장, 석관1. 2동 자율방범대장, 월곡1동 자율방범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장위1동 자율방범대 발대식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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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봉 자율방범대장은 “지난해 장위1동 자율방범대원의 자진이탈로 활동 미진하여 해체 위기를 맞이하였으나 오늘 여기에 모여 주신 대원님들이 동참으로 새로 시작하는 출발점에 다시 서있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모든 대원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마을안전을 지키는 봉사지킴이가 되어 장위1동의 지역발전에 앞장서서 일하겠다” 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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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장위1동 자율방범대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롭게 발대식을 하며 마을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한다고 하니 마음이 기쁘다며 주민들의 안전이 곧 마을의 안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봉사해 달라”며 발대식에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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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장위1동 자율방법대는 장위1동을 4개 구역으로 나누어서 마을안전을 위한 야간순찰 등의 지역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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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장위1동에서 시행하는 민. 관이 협력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안전을 지키고 동정에 참여하여 안전한 장위1동 만들기에 나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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