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2. 20.


장위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입학 청소년 교복비 전달해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위원장)에서는 지난 15일(금) 관내 모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2월 졸업·입학 시즌을 맞이하여 관내 학교와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5명의 입학대상 학생들에게 교복비 지원금 20만 원씩을 전달하였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장위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이순자)는 매년 3월경에 “교복비 지원”을 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각 학교의 교복비 구매시기가 2월부터 시작된다는 소식을 반영하여 “교복비 지원”일정을 2월로 앞당겨 진행하였다.

이처럼 장위1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장위1동의 복지 전령사”로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멈춰있지 않고 계속 뛰고 있다.

1월에는 저소득가구 5가구에 전기장판을 전달하였고, 설맞이 사랑의 쌀나눔행사를 개최하여 관내 저소득가구와 경로당 및 시설에 쌀(350포)와 라면77박스 , 떡국떡 20세트를 각각 전달하였다.

또한 3월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관리강좌”와 4월29일 “관내 어르신 청와대방문”등 12월까지 매월 장위1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행사가 예정 되어 있어 “장위1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하루도 쉬지 않고 복지활동을 한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순자 장위1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요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복지협의체 활동으로 바쁘지만 이 모든게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니 잠도 오지 않는다”고 하며 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장위1동주민센터(동장 이주남)는 교복비 지원 대상 청소년에게 졸업·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욱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장위1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복지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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