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2. 01.
석관동, 돌봄과 나눔의 신년인사회 개최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지난 1월 23일(수) 14시 부터 주민과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장, 통·반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과 나눔의 현장’ 이라는 주제로 2019 기해년 동(洞)신년인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치회관 하모니카 동아리 회원들의 사전 공연에서는 오동동타령, 부초같은 인생 두 곡을 연주하여 식전행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및 관내 유관기관장들이 함께 참여하여 새해덕담 및 신년인사를 나누고 동정보고 및 돌봄과 나눔의 주민 미담사례 발표 그리고 신년인사회 마지막 순서로 석관동 모든 직능단체 2019년 활동계획 보고 와 새해다짐 등으로 진행됐다.
김덕현 주민자치위원장은 2019년 석관동 모든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은 물론 하시는 모든일이 “대박나세요” 라는 훈훈한 새해덕담 등으로 금년 한해 마을의 안전과 평안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