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9. 01. 24.


돌봄과 나눔의 현장, 2019 삼선동 신년인사회 개최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삼선동은 1월16일(수)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재즈색소포니스트 김기철교수와 지역동아리 색소폰이야기팀의 식전공연과 2018 삼선동단체활동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내빈소개, 이승로 구청장의 신년사, 유승희 국회의원의 신년사, 김병호 삼선동 주민자치위원장의 신년덕담, 삼선동장의 동정보고, 한성여중과 주민의 동교동락 삼선다多 사례발표, 직능단체의 새해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대현 삼선동장은 방역, 주민자율청소, 제설 등 주민주도의 현장밀착사업과 어르신과 저소득계층 돌봄과 나눔 사례를 공유했고, 주민자치회 확대 등 새해계획, 현장구청장실 주민 제안사안 경과 등을 통해 새해에도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한편 주민사례 발표에서는 한성여중 정미영 교사가, 한성여중과 한성대학교 학생, 주민이 함께한 삼선5구역재개발사업으로 사라져가는 삼선동의 자취를 기록하는 삼선다多 사업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한편, 이번 행사 마지막에는 삼선동 직능단체장이 새해계획과 포부를 통해  그간의 노력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