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2. 19.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강북환경장애연구협회 ‘감사패’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수유2·3동, 번1·2동)이 지난 13일 (사)한국환경장애연구협회 강북구지회(회장 이석호)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은 강북환경장애연구협회 송년회 자리에서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유인애 부의장은 7대 강북구의회에 이어 지난 7월 개원한 제8대 강북구의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장애인 배려정책을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한바 있으며, 서울시 강북구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 제ㆍ개정 및 장애인관련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이에 강북한국환경장애연구협회 강북구지회에서는 평소 숭고한 봉사정신과 장애인들에 대한 가족과 같은 사랑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며, 특히 강북환경장애인협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바가 커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 주변에는 장애인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보다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