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2. 13.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역 의정활동에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의원 중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유인애 의원은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받아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 의원은 7대 의원 활동을 통해 ‘청소행정관련 특위 위원장’으로서 무단투기 근절과 청소 환경 개선에 노력한 바 있으며, ‘조례 등 이행실태조사 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는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온 힘을 쏟았다.
또한, 5분 발언과 구정질문 등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방법 강구, 거리예술 활성화 방안, 공용주차장 확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문화강좌통합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창의 인성 교육 조례,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유인애 의원은 “그동안 구민의 행복한 삶 구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 온 노력을 인정하고 주신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이를 정책에 담아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