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2. 13.
장위2동, 직능단체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품 전달식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매서운 한파로 옷깃이 단단히 여미어지고 몸도 마음도 한껏 움츠려드는 이 계절에, 장위2동주민센터 4개 직능단체에서는 따뜻하고 훈훈한 온기를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담아 저소득가구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품 전달행사를 지난 5일(수) 오후 2시 주민센터 앞에서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길희봉)에서는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 두꺼운 이불 하나 없이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가구가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겨울이불 30채를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김혜자)에서는 9월 15일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해 손수 마련한 복지기금으로 김장김치를 준비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풍성하고 넉넉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 200박스(2,000kg)를 지원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명복)에서도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식사 한 그릇이 간절한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떡국떡 100봉을 지원했으며, 사랑의 손뜨개방(회장 이경숙)에서는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한땀 한땀 직접 뜬 수세미 판매수익금으로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방한장갑 100켤레를 준비하여 지원하여 나눔의 기쁨에 동참했다.
장위2동은 전체 인구대비 저소득가구 비율이 높고 특히 노인인구비율 20%를 넘어 성북구에서 가장 높지만 재개발사업으로 총인구수와 사업체가 줄어 도움의 손길이 매우 부족한 시기에 직능단체 및 주민 중심으로 소외계층 나눔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전반에 소외계층 나눔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더불어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
임현주 장위2동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홀몸어르신들과 저소득가구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직능단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나눔릴레이가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