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2. 12.


성북구 건강지킴이 ‘의료사협\' 활동 시작
사업추진 8개월에 조합원 580명 출자, 병원설립인가 자격 갖춰

성북구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사협, 공동대표 백승재, 이소영)이 본격적으로 건강지킴이 활동에 들어갔다.

의료사협은 지난 5일 성북구청 지하1층에서 가진 성북구민을 위한 건강 강좌를 개설해 150여 명의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성북의료사협이 주민건강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행사로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사에 나선 이승로 구청장은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시작한 의료사협이 힘든 과정을 거쳐 580명의 조합원이 참여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 그리고 조합원 모집에 열정을 보여주신 백승재 공동대표의 노고에 박수를 드리고 싶다. 더불어 의료복지 사회적 조합의 취지에 맞게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원드리고, 성북구에서는 의료사협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성북구 차원에서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축하했다.

이날 공동대표인 백승재 이사장은 의료사협 설립취지와 사업개요를 설명했다.

백 이사장은 “드디어 의료사협 조합원이 580명이 넘어섰고 병원을 설립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었다. 함께해 준 이승로 구청장을 비롯해 모든 조합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 의료사협은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된 협동조합으로서 한방병원으로 시작해서 요양병원까지 설립할 계획이다. 더불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법을 꾸준하게 홍보하는 강좌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구강건강관리법 강사로 나선 김현숙 교수는 어르신들의 구강관리법 및 올바른 칫솔 사용법에 대해 강의해 참여한 어르신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 교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잘 씹어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그렇기 때문에 잇몸과 구강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올바른 칫솔 사용법에서 나오고 그로 인해 구강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의했다.

보건복지부 법령에 따르면 지역에서 500명 이상의 조합원이 1억원이상의 출자금을 모금하고 의료사업을 신청하면 병원설립허가를 승인해 줄 수 있다. 성북의료사협은 사업추진 8개월만에 580여 명의 출자 조합원을 모집했고, 2019년 2월경 보건복지부에 병원설립인가를 신청해 2019년 5월경에 한의원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사업 조합원은 유승희 국회의원, 기동민 국회의원, 이승로 구청장,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 이윤희 전 서울시의원, 김일영 성북구의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출자하고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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