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2. 06.


석관동, 사랑의 김장 나눔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았어요!”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이 지난달 26일 석관동 주민센터 1층 마당에서 진행됐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자)가 중심이 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관내 경로당을 포함하여 생활고에 지친 홀몸어르신,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 날 행사는 석관동 새마을부녀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석관동 부녀회와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의 아람농장에서 올라온 절임배추로 김장 700kg을 담갔다.

본 행사는 부녀회에서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나누고 싶어 오래 전부터 준비한 일이었다.

그동안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부녀회에서는 농산물직거래장터(2018.09.17.)를 운영해 고추, 사과, 고구마, 감자, 참기름 등을 판매했고, 의릉문화축제(2018.10.27.)에서는 떡볶이, 어묵, 잔치국수, 부침개, 순대 등을 판매했다. 또 김장철을 맞아 지난달 11일 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김장절임배추 직거래판매를 운영해 예산을 알뜰하게 비축해 왔다(12.2. 판매종료).

행사를 주관한 석관동 김영자 부녀회장은 “김장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하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우영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솔선하여 이웃들을 생각해 김장을 담그는 모습이 감동이었다”며 “김장김치 뿐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마음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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