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원

‘삼양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 점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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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이용균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지난 16일 ‘삼양로 보행환경 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사항 등을 점검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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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양로 보행환경 개선공사’는 삼양로 일부구간(수유1동 주민센터~삼양동사거리)의 보도 등 도로시설물이 노후되고 파손이 심해 보행자의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7월부터 보도·아스팔트 포장 및 도로시설물 정비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율 95%로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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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용균 의원은 구청 및 공사 관계자와 함께 구간 내 공사현장을 살펴보고 그동안의 도로 높낮이 불균형으로 인한 도로물고임 현상이 발생했던 구간 정비 상태 또는 보도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수·지주 등 지장물 주변 보도 마감 상태 등 전반적인 공사 상황을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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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공사 마감에 있어 차질이 없도록 꼼꼼히 신경 써 줄 것과 공사로 인하여 통행하는 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줄 것을 구청 및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하며 현장 활동을 마친 이용균 의원은 “공사가 준공되면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 현실에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정부나 지자체도 보행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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