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1. 14.


석관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한국무용팀 으뜸상 수상!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주민센터 내 한국무용 동아리(강사 권재숙)는 꾸준히 갈고 닦은 실력과 「2018서울춤자랑」으뜸상 수상 등을 바탕으로 2018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 석관동 대표팀으로 참여하게 됐다.

한국무용은 매주 목요일 2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경연대회 참가 확전 전에도 다음 수업 일정이 없을 때는 매주 1시간 이상씩 연습하는 등 한국무용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보여 왔다. 참가가 확정된 후에는 휴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였다. 지루할 법한 연습 시간도 즐겁다는 한 회원은“‘한국무용’을 보여드리러 나가는만큼 그 대표성이 우리의 어깨에 짊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연습을 더욱 소홀히 할 수 없다. 한국무용을 추는 것도 나에게는 큰 즐거움이지만, 이 아름다움을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다는 건 더욱 큰 즐거움이다.”라며 경연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경연대회 당일, 응원을 위해 모인 주민들에게 한국무용 동아리 유선자 총무는 감사를 전하며 “흥겨울 때 누군가는 손끝만 까딱이고 누군가는 펄쩍펄쩍 뛰며 즐기기도 합니다. 이처럼 특정한 틀에 구속받지 않고 시나위 음악에 맞춰 감흥과 흥취를 즉흥적으로 표현하는 자유로운 춤을 선보이고자 합니다.”라며 흥겹게 놀다올 것이니, 혹시 수상하지 못하더라고 그 흥겨운 순간을 함께 느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러한 포부처럼 500여 명의 관객 앞에서도 큰 실수 없이 무대를 끝낸 한국무용팀은 경연대회에 참가한 20개동 중 으뜸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경연대회에 함께 한 김덕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센터의 프로그램의 수준이 날로 높아지는 것 같다”며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곳이 주민센터인만큼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더 많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우영 석관동장은 “관객들과 하나가 되려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무대였다.‘문화’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것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 동네, 내 집 앞에서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치회관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포부를 밝혔다.

석관동 한국무용 수업은 회원 확대 계획에 있으며, 한국무용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수강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한국무용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꾸준히 공연을 열 계획으로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한국무용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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