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1. 14.
장위1동, 향나무 기원제로 주민들의 무사안녕과 마을 안전 기원!!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 장위로21다길 55 옆에는 2004.12.27. 보호수로 지정(서:8-8)된 수령 200년이 넘은 향나무에서 향나무기원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창우)주관으로 향나무기원제가 지난 8일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마을의 안전과 주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열렸다.
향나무기원제의 시작은 향나무축제 준비과정에서 마을의 안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열어 주민들의 무사안녕과 마을의 안전을 염원하고 주민들의 마음을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 2015년도부터 열리게 됐다.
일부 주민들은 향나무기원제를 열면 향나무가 마을안전과 주민들의 무사안녕을 지켜주는 것도 아닌데 쓸데없는 일을 한다고 부정적 생각을 가진 주민도 있었지만 장위1동 마을보호수 향나무가 200년 이상 지나도록 한자리에서 장위1동 마을의 변화를 지켜본 보호수로 가치와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매개체로 주민들에게는 귀중한 보물 같은 존재인 향나무이기 때문이다.
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 향나무기원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려 장위1동 마을안전과 주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장위1동 마을 주민들의 모습이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종교적인 차원이 아니라 모두가 한마음으로 장위1동 마을이 잘되기를 기원하는 한마음이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 향나무기원제는 봉주취위(촛대에 불 밝힘), 분향강신(신을 모시는 행위), 참신, 초헌례(첫잔을 올리는 것), 독축, 아헌례(두번째 술잔을 올리는 것), 종헌례(마지막 잔을 올리는 것), 망요례(축문을 태우는 일), 음복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처럼 장위1동 주민들은 보호수인 향나무를 매체로 기원제를 열어 마을의 안전과 주민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역발전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어 발전하는 마을, 행복한 마을 장위1동으로 변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