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1. 14.
월곡2동 적십자봉사단, 따뜻한 사랑의 양념으로 나눔 행사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월곡2동 적십자봉사단(단장 김기철)은 지난 1일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성북구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밑반찬 만들기\'와 \'가래떡 만들기\' 특별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전에는 \'밑반찬 만들기\'로 불고기, 멸치볶음, 콩자반을 조리했으며, 단원들이 재료손질부터 포장까지 일을 분담하여 빠른 손놀림을 이어갔다. 포장이 끝나고 나면 동별 적십자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후 직접 만든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고 이어 월곡2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가래떡 만들기\'봉사활동이 이어졌다.
반찬과 가래떡을 만드는 동안 조리실에는 봉사원들의 소리 없는 움직임과 바쁜 손놀림과 활동들 그리고 밑반찬과 가래떡을 만들며 나오는 증기만이 가득했다. 식사 시간에 말문을 연 봉사원 중에 한분은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하다가 개인적인 일로 몇 달간 못 나왔는데, 오랜만에 나와서 봉사원들을 보니 너무 반가워 눈물이 났다’라고 말하시며 활동과 단원, 그리고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했다.
이런 봉사원들의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만들어진 밑반찬은 바로 동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으며, 가래떡은 월곡2동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었다.
다른 단원들과 다름없이 함께 활동을 하고 있는 월곡2동 적십자봉사단 회장 김기철은 ‘지역에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하며 ‘할 수 있는 날까지 계속해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