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1. 14.
민주평통 성북구협의회, 무료진료봉사 실시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지난 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북구협의회와 온누리병원이 성북구민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무료진료봉사를 한다. 올해가 벌써 10번째 맞는 행사이다.
민주평통 서울 성북구협의회 주최로 성북구민인 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아침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의료봉사를 한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양*한방진료를 해 성북구민들에게 다양한 의료해택을 지원했다.
이번 의료봉사에 투입되는 인원만 해도 엄청난 규모이다. 총 인원 70명에 민주평통 임원 20명, 전문의 7명(가정의학과, 신경과, 재활과, 안과, 한방과), 간호사 11명, 재활치료사 17명, 안경사 1명, 지원 14명이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봉사가 가능한 이유는 이필순 회장은 온누리병원 이사장으로써 매년 직원들과 함께 사랑나눔 바자회, 해외의료봉사 등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도 작년보다 더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준비하고 참여했다.
내과(가정의학과)진료를 통해 당뇨 및 고혈압등 검사가 이루어지며 재활진료는 통증치료, MMS검사를 한다. 신경과는 말초신경 및 근육등에 생기는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진료를 했다.
안과진료는 백내장 검사 및 시력검사를 통해 현장에서 안경을 제작 해주며 의료봉사를 위해 이필순 회장 지인인 임동권 원장(문산제일안과)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멀리 파주에서 의료봉사 이야기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진료를 했다. 한방치료는 침과 뜸등을 통해 양*한방 협진을 했다.
재활치료사들이 간단히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낙상예방법등 운동프로그램과 치매예방에 좋은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 이날 무료진료를 받고 가시는 분들에게 우황청심원, 소체환(소화제), 청비수(비염, 천식 증상완화), 상처치료연고, 파스로 구성된 약 3만 원 상당의 가정상비약을 무료제공했다.
이필순 회장은 우리 곁으로 다가온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이해 소외된 북한이탈 주민,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 글로벌화 시대의 다문화 가정을 위해 이번 의료봉사가 민주평통 성북구협의회의 따듯한 마음으로 전달되어 지역구민의 건강의 질이 보다 높아지길 기원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 이라는 뜻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