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0. 31.
성북구 석관동, ”제2회 의릉문화축제“ 개최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의릉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덕현)에서 지난 27일 세계문화유산 의릉을 알리고 주민이 하나 되는 제2회 석관동 의릉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어가행렬과 제향, 개막전 행사와 주민노래자랑, 각종 체험행사와 왕릉 사진전, 왕의 숲 체험 등 세계문화유산을 홍보하는 문화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더욱 뜻이 깊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의릉문화축제추진위원회 김덕현 위원장은 “의릉문화축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매 년 주민을 위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성북구와 석관동 주민들의 많은 지원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가행렬에 참여하는 순수 자원봉사자와 석관동 주민 약 250여 명은 아침 7시부터 석관초등학교에 모여 분장을 하는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어가행렬에 참여한 석관중학교 학생은 “토요일 아침이라 정말 일어나기 싫었는데, 참여 안했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다. 중학교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주민 약 2천 명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문화를 누리는 기회를 가졌던 이번 의릉문화축제는 2회째라고는 생각지 못할 정도로 탄탄하게 스토리가 짜여진 지역축제로 이름을 더욱 높이고 있어 앞으로 향할 지역축제의 모습에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