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0. 25.


성북구, 월곡달빛축제

(시사프리신문=김면수 기자)   10월은 축제의 달이라고 할 만큼 여기저기서 많은 축제가 열린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계절 환상적인 밤거리를 선사해 줄 축제가 지난 13일(토) 월곡1동에서 개최됐다. 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월곡달빛축제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제2회 월곡달빛축제는 월곡동 지명을 배경으로 ‘달’과 ‘빛’을 테마로 한 주민 중심의 지역축제이다. 이름답게 예로부터 소원을 빌던 대상인 ‘달’과 모든 일이 잘 되길 희망하는 ‘빛’을 형상화한 수백 점의 주민 작품이 불을 밝히며 거리에 전시됐다. 

달빛 등(燈) 전시와 더불어 월곡달빛축제에서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 또한 즐길 수 있었다. 월곡동 주민들의 삶이 그대로 묻어있는 오패산로3길(아남아파트~동신아파트 구간) 일대에 길게 이어져 있는 다양한 부스체험을 즐기다보면 거리버스킹과 거리패션쇼도 볼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무대가 구간 양 끝에 설치되어 있어 가족, 친구, 연인 혹은 혼자서 걸어도 심심하지 않게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풍성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 속으로 빠져들어 가을 달빛 아래 월곡동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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