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10. 12.
강북구의회 서승목 의원
강북구 ‘동고동락’ 사업이 <강남·북 균형발전> 초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서승목 행정보건위원장은 지난달 20일 열린 강북구의회 제217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강북구의) 성공이 다른 서울시 자치구의 ‘동고동락’으로 이어져 <강·남북 균형발전>을 이뤄내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박원순 서울시장의 한달살이 후 진행되고 있는 이른바 ‘동고동락’ 추진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 위원장은 5분발언에서 “단순히 ‘강북구’라는 서울의 한 자치구에서만 이뤄지는 사업이라고 봐서는 안 될 것이며”이라며 <강·남북 균형발전>이라는 큰 사업의 시작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강·남북 균형발전>으로 개인의 소득이 아닌 사회기반의 확충을 통한 보편적 삶의 가치를 누릴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때”라고 ‘동고동락’ 추진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서승목 위원장은 강북구의회 14명 전체 공동발의한 ‘사무장 병원 퇴출 결의안’을 대표로 제안 설명하는 등 강북구 8대 의회 전반기 행정보건위원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