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13.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도로포장 현장 활동 실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5일 오후 벽산아파트 201동 뒤 삼양로116길 도로포장 및 경계석 측구정비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도로공사는 지난 8월 22일 실시된 벽산아파트 동 대표, 통장, 소장 등과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이 요청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유인애 부의장이 강북구청 관계부서와 협의한 결과 이루어진 성과이다.
특히, 삼양로116길 일대 도로는 폭이 좁은 상황에 포장까지 노후 되고 파손되어 차량 이동 및 주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번 20m 구간에 대한 도로포장 및 경계석 측구정비 공사를 통해 그동안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현장에서 유인애 의원은 “주민 여러분이 주시는 소중한 의견은 빠짐없이 귀 기울여 최선을 다해 해결 방안을 찾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