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13.
성북구, 2019년 서울시민참여예산 31억 원 확보
시민참여예산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 ‘우리동네 찾아가는 내비게이터’로 장려상 수상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으로 3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30개 사업이 선정되어 약 3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 것.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 심사, 평가해 예산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재정 투명성 확대를 위해 의무화 됐으며 성북구는 지방재정법 개정보다 앞서 ‘성북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해 주민 참여에 앞장서왔다.
2019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은 연초 시민들로부터 제안접수를 받아 제안자 발표와 사업 현장점검, 그리고 시민투표를 거쳐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성북구의 사업은 장애인복지관 앞 육교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보행약자를 배려하는 ▲장애인 복지관 가는 길에 멈추어 선 장애인, 장애 없는 보행권을 보장해주세요, ▲데이터프리 ~ 관광객이 즐거운 서울, ▲근교산 등산로 정비사업 등으로 시정참여형 5건(12억 5천만 원), 시정협치형 3건(10억 5천여만 원), 지역참여형 6건(5억 5천만 원), 동단위 계획형 사업 8개동 17건(2억 4천만 원)으로 총 30개 사업, 약 31억 원이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주민참여예산 첫 시행 후 성북구가 확보한 누적 예산은 총 230억 원에 이른다.
한편, 성북구는 이날 한마당 총회에서 열린 시민참여예산 우수사업 경진대회에서도 <우리동네 찾아가는 내비게이터> 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성북구에 꼭 필요한 사업과 더불어 서울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 선정되어 기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실질적인 주민참여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