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07.


강북구의회 김영준·김명희·최미경 의원
‘집중호우 피해 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김영준, 김명희, 최미경 의원은 지난달 30일 오전 강북구 오현로31길 안쪽 오패산 산책로입구 호우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상황에 대한 민원을 접수했다.

이번 산책로 입구는 목재데크의 미끄럼 방지장치가 스티커타입으로 되어 집중호우시 기능을 하지 못해 미끄럼 사고가 발생했으며, 아래 배수구에 낙엽이 쌓여 계곡물이 골목길로 올라와 침수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이날 김영준 의원은 피해가 빨리 복구되고, 해당 산책로를 지나는 구민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