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9. 06.


강북구의회 허광행·최치효 의원
‘침수피해 현장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허광행,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 달 28일 오후 9시와 오후 11시 강북구 미아동, 번3동 일대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오후 8시를 기점으로 강북구에 14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려 구청 주변을 포함 15곳의 침수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서 피해상황을 전반적으로 면밀히 점검하고 조치하기 위해서 실시했다.

이날 지역주민들은 많은 비로 인하여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지만 조치가 이루어지고 나서는 안심이 되고, 침수 되기전의 상황처럼 좋아졌다는 반응을 보이자 지역구인 허광행 의원은 “며칠동안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 침수피해 현장을 빨리 보완조치 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안전치수과장에게 당부하는 등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앞장을 서서 관심을 모았다.


이어 최치효 의원도 번3동 침수피해 현장을 점검하며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점검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의원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