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8. 09.


노원구, 공동 육아방 ‘도담도담 나눔터’ 개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영유아 놀이 공간과 부모들 간의 소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 육아방을 조성하고 지난달 27일 오후 ‘도담도담 나눔터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 공동육아방은 상계동 652-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1층, 연면적 202㎡ 규모로 영유아 놀이실, 다목적실, 수유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만 5세 이하 취학 전 영유아와 부모로 이용요금은 무료다. 놀이실 이용신청은 노원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nwscc.or.kr) 도담도담 나눔터에서 사전예약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데 이런 놀이시설이 많이 필요하다”며 “권역별로 1개씩은 설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