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8. 09.


석관동, 가족봉사단 <초록짝꿍>의 ‘가슴 설레는 또 다른 가족 이야기’
“한달에 한번 할머니와 반려식물을 만나러 갑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석관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한미덕)는 지난 28일(토) 자원봉사 특화프로그램 ‘가슴 설레는 또 다른 가족이야기’를 이끌어 갈 가족봉사단 “초록짝꿍”의 발대식을 석관동주민센터에서 개최했다.

석관동에서는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가꾸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갈 가족봉사단을 6월에 10가구를 모집했다. 모집된 석관동 가족봉사단 “초록짝꿍”은 관내 독거어르신 가구를 연계해 다양한 반려식물을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 정서적 교감과 함께 나눔의 가치, 가족 사랑을 높이고 정기적으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날 당일 가족봉사단 1가구와 독거어르신 1가구를 매칭하고 독거어르신에게 미니화분(가랑코에)을 전달해 키우는 방법 설명 및 분갈이를 시행했다.

다음 달 방문시엔 반려식물 상태도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는 등 반려식물 키우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우울감과 무력감을 감소시키고, 가슴 설레는 또 다른 가족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분에는 가족봉사단의 이름과 동주민센터의 전화번호를 새겨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오늘 봉사에 참여한 안OO 가족은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지만 석관동주민센터에서 가족봉사단이 구성되고 반려식물을 같이 키우는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하기에 자원봉사 사이트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하게 되었고 오늘 너무 가슴 뿌듯한 봉사활동을 한 것 같아 나 스스로 기특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전했다.

한미덕 자원봉사캠프장은 “가족봉사단과 어르신들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안부확인과 지역네트워크 구축으로 사회안전망 확보에 지역이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본 사업이 지역 내 활성화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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