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7. 13.


청춘만세 개관 2주년 ‘한마음 잔치’ 개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청춘만세 개관 2주년을 맞이해, 평소 재능기부를 해온 강사 및 공연자,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6월을 ‘감사의 달!’로 지정해 행사를 마련했다.


앞서 지난 달 19일 천연염색 스카프 체험은 창2동 주민자치회 후원으로 메리골드를 이용해 색다른 경험의 스카프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같은 달 23일 이·미용 이벤트는 현 미용실 원장들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은 “머리를 곱게 단장해 주셔서 고맙다”며 부침개를 부쳐와 함께 먹거리를 함께했다.


특히, 29일은 ‘한마음 잔치’에서 청춘만세 금요일 공연을 책임지고 있는 청춘공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위탁업체 아름다운비전센터 원종민 대표의 환영인사와 내빈들의 축하인사로 진행됐다.


이날 음식은 공감이 협소해 아름다운교회에서 청춘만세 자원봉사자들이 180여명이 먹을 음식을 정성으로 준비했다.


한편, 행사를 준비한 청춘만세 김미롱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청춘만세를 통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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