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성북소방서, 북악터널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성북소방서(서장 민춘기)는 지난 20일 오후 성북구 정릉동 북악터널(종로구 평창동 방향)에서 ‘터널 사고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터널 내 차량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관련 기관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성북소방서, 종암경찰서, 북부도로사업소 관계자 등 차량 9대 인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상황 감시 ▲유관기관 상황전파 ▲시민 대피 안내 및 방재설비 가동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으로 기관별 임무와 위기 상황 매뉴얼에 따른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훈련이 진행된 북악터널은 길이 810m, 높이 7m 왕복 4차선 규모의 터널로 지난 1991년도에 완공되었으며 하루 평균 약 7만대의 차량이 이동하는 터널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터널 화재사고는 유독가스 등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정기적인 재난대응훈련으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