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강북라선거구 구의원 당선인 허광행
“강북구의 새 시대 열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8명의 후보자들이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강북구라선거구(미아동, 송중동, 번3동)에서 가장 많은 9,116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강북구라선거구 허광행 당선인는 “선의의 경쟁을 함께 해온 모든 후보에게도 감사인사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높은 지지율 속에서 1-가 번을 받아 선거에 임했지만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으며 이번 선거에서 라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다른 선거구에 비해 유독 지역발전을 위한 열정이 높은 분들이었다고 말했다.

허광행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지난 4년간 이번 6.13 제7회 지방선거를 위해 준비해왔던 시간을 믿고 주민 한 분 한 분  만나 뵙는 것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 주민이 필요로 할 때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이웃, 동네문제 해결에 앞장 서는 구의원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렸고 이 마음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미아동, 송중동, 번3동 그 어느 곳 하나 바뀐 곳 없이 30년 전 그대로다. 미아동 258번지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그때와 2018년 현재 우리 동네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는 커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강북구를 물려주어야 하며, 그간 동네를 지키며 살아온 어르신들께는 어르신이 편안한 강북구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힘 있고 능력 있는 여당 구의원으로서, 우리 동네일이라면 언제든 앞장서 국회면 국회, 서울시면 서울시, 강북구청이면 구청을 뛰어다니며 어느 곳 하나 막힘없이 처리하겠다고 다짐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구의원으로 우리 동네 발전에 최선 다하는 허광행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