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강북다선거구 구의원 당선인 이정식
“발로뛰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 다선거구(송천동 삼양동, 삼각산동)에서 “강력한 추진력! 약속하면 지킵니다!”는 슬로건으로 8,346(19.63)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한 이정식 당선인은 “지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황소가 묵묵히 땅을 갈 듯, 제 일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자유한국당 강북구 다선거구 이 당선인은 “재선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유한국당에 쏟아지는 비바람을 몸으로 맞으며 저와 함께 고군분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하여 발로 뛰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구의원의 역할인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 그리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당선인은 “송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지역일에 앞장서 왔고, 강북구 생활체육회 회장을 맡아 강북구 생활체육동호인의 수장으로서 인맥과 활동을 넓히며 현 구의원으로서의 뚝심과 패기를 앞세워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인정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