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강북다선거구 구의원 당선인 서승목
“관심과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 다선거구인 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에서 ‘동네 일꾼’으로 18,364((43.20)표를 얻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강북구의원 서승목 당선인는 “소중한 권리행사로 서승목이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며 길가에서, 지하철역에서, 골목에서 만났던 주민 한분 한분의 소중함을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승목 당선인는 “약 100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골목골목 다니며 말씀드렸던 ‘아이 키우기 좋은 강북구!’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육아와 교육 부담을 줄여드리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강북구를 만들겠으며 단발성 지원금 보다는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사회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고 관심과 성원에 꼭 보답하겠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촌 같은 동네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1981년생으로 37세인 서 당선인는 강북구의원 당선인 중 최연소이기도 하다. 중앙대학교 외국어대학 독어학과를 수료한 그는 박용진 국회의원 비서와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사무차장을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