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강북나선거구 구의원 당선인 최재성
“젊은 청년의 힘찬 에너지로 발로뛰는 일꾼되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의 최반장’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더불어민주당 1-가번으로 나선 이번 선거에서 13,061표를 얻어 37.07%의 득표율로 강북구의원에 1등으로 당선된 최 당선인는 “그동안 열기 넘치는 유세장에서, 상가에서, 지역 골목골목에서 저에게 힘이 되어 주시고 응원해주신 구민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청년 구의원 후보로서 초선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1위로 당선될 수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이들과 구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강북구 한국방범기동순찰대 활동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직속 의용소방대원으로, 수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활동을 하며 동네 지킴이로 활동해온 최 당선인는 사회복지사, 공인중개사, 법학석사학위 등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갖추고 “주민들의 어려운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강북희망나눔연대를 만들고 작은 일까지 생기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최반장으로서 지금까지 봉사했다”고 강조했다.
‘도시재생특구 강북’ ‘으뜸교육도시 강북’ ‘희망복지도시 강북’ ‘신성장중심도시 강북’을 내세우며 지역별로 굵직한 공약을 밝힌 최 당선인는 “젊은 청년의 힘찬 에너지가 강북구 곳곳에 전달되도록 발로뛰는 일꾼이 되겠다”라며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강북구민과 함께하며 주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