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강북나선거구 구의원 당선인 조윤섭
“현장에서 해법 찾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나선거구(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에서 자유한국당 1번으로 출마해 7,831표를 받고 당선한 조윤섭 당선인는 “먼저 이번 선거에서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선거운동기간 동안 동네를 누비며 많은 주민들을 만나며 강북구를 위해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조 당선인는 어르신들의 생활불편 해소와 주택가의 주차장 확보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또 북한산 주변의 경제 살리기에도 연구·노력하는 등 현장에서 해법을 강구하고 공약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조윤섭 당선인는 또 “선거는 끝났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선거때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더 듣고 더 뛰고 더 섬기는 강북주민의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