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6. 28.
강북가선거구 구의원 당선인 유인애
“초심을 잃지 않겠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 가선거구(번1·2동, 수유2·3동)에서 ‘2번에 당선되면 2배로 일하겠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선거운동을 시작한 유인애 후보가 10,484(26.63)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자유한국당 강북구 가선거구 유인애 당선인은 “이번선거를 통해 구민 여러분의 냉담과 따뜻함을 온몸으로 느꼈다. 어려운 여건과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지자 여러분의 성원으로 다시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발로 더 뛰겠다고 강조했다.
유 당선인은 “그 동안의 민원 해결결과로 구민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면서 더 겸손하게 더 깊이 있게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더 귀 기울이겠다고 했다.
유인애 당선인은 ▲ 재래시장을 활성화 ▲ 수유3동 동청사 신축 ▲ 여성 우선정책 추진 ▲ 장애인 배려정책 추진 ▲ 공공주차장 확대 ▲ 학교시설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그 동안의 민원 해결 결과로 구민의 사랑을 받은 것 같다. 더 겸손하게 더 깊이 있게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더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