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길 서울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북을 바꾸고, 주민의  삶을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길! 

​

​

​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강동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9일 성북구 월곡동 구원빌딩 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기동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승로 성북구청장 후보, 김일영, 오중균, 이호건 구의원 후보 등이 함께 자리했으며, 지역 원로와 주민 8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

먼저, 기동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강동길 후보는 당에서 공로를 인정하여 단수 공천 한 인재로서, 정치 초년생이지만 똑똑한 사람 일해보고 싶다. 새로운 사람들이 성북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 드린린다”고 덧붙였다.

​

강동길 서울시의원 후보는 개소식에서 “정치 신인으로 성북구 제 3선거구에 공천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이고, 기동민 국회의원의 새로운 정치구상을 뒷받침해서 성북에 변화와 발전의 도화선이 될 환경이 만들어졌고, 이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 과감한 정치혁신과 세대교체를 통해 낡은 관행과 폐단을 청산하고,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지방분권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제 지방분권 시대에 걸 맞는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인물이 정치에 참여하고, 참신하고 강한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시의원이 되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분권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강동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는 전라남도 완도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무사 합격 후, 다원법무사사무소 대표법무사, 한국에너지공단 사외이사, 법무부 주택임대차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시 공익법무사, 경복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특별위원, 현재는 국회의원 기동민 정책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