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5. 23.


더불어민주당 성북구 장위, 석관지역 이경선 서울시의원 후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하려고 출마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북(을)지역 장위, 석관지역 서울시의원후보 이경선. 그는 청년 시의원 후보로 젊은 정치 신인이다. 이 후보는 “젊은 생각으로 다른 변화를 만들겠다”고 출마의 동기를 말한다. 이 후보는 젊은 패기를 앞세워 서울시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강조한다. 그 바탕에는 장위, 석관지역 주민들의 삶의 변화가 동반 되도록 최선을 다해 참여가 가능한 대화 채널을 열어 놓겠다고 말한다.  

이번 6,13 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 1년을 평가 받는 중요한 선거임을 강조한다. 또한 6년간 박원순 시장이 만들어가는 서울시 행정을 뒷 받침해주고, 견제하는 의회의 역할을 위해 노력할 것도 다짐했다. 또한 생활정치에서는 “구직에 바쁜 청년들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력단절 여성이 다시 사회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자영업을 하시는 사업체의 사장님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한다. 

이 경선 후보의 공약을 살펴보면, ▲경로당 주치의 ▲문화-ICT벨트 조성 ▲마을 메이커 플레이스 조성 ▲노후 마을버스 친환경 전기버스로 교체 ▲지역 교통 인프라 혁신을 공약으로 발표 했다. 경로당 주치의제도는 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와 협의하여 성북구 치매 추정인구 6천여명 중 관리되고 있지 않은 65%정도 약 4만여명의 어르신들에게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주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문화가 공존하는 ICT벨트 조성은 청년층 고용유발이 높은 콘텐츠 산업 형성으로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공약으로 한예종-창동아레나-KOCCA를 연결하는 정보통신기술 벨트 조성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학교와 연계한 방과 후 창의?융합교육을 지원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고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노후 된 버스를 교체, 환경을 개선하고, 동북선 경전철을 조기 착공하는 공약을 임기 내에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경선 서울시의원후보는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NGO대학원 시민사회전공 석사를 수료했으며,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객원연구위원(현)과 성북(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현)을 역임하고 있으며, 노무현재단 사료편찬위원회(전)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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