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5. 17.
성북구도시관리공단
개인정보 보호 실태 자체점검으로 회원가입신청서 등 251건 개선·보완
최근 공공기관·공기업·사기업의 구분 없이 개인정보 해킹·유출·누출 등의 사건사고가 연일 발생하고 있고, 구민이 자주 이용하는 대기업조차 개인정보 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한 실정이다.
개인정보보호법에서는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개인정보보호법 제3조, 제15조, 제16조), 개인정보의 주체에게 적법한 동의절차를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이용하도록 하고 있다.(개인정보보호법 제22조)
이에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권혁소)은 구민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회원가입신청서 등 43종의 각종 신청서 및 동의서에 대해 대대적인 실태점검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의 목표는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을 최소화해 과수집을 방지하고, 개인정보의 주체에게 법에서 요구하는 동의절차를 준수해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향상하고, 구민의 개인정보 권리를 신장하기 위함이다.
당초 점검기간은 5일간이었으나, 면밀한 분석과 검토를 위해 10일간으로 연장됐다.
그 결과 성북구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되는 9개 사업부서(레포츠타운, 개운산스포츠센터, 북악골프연습장, 구민체육관, 해오름휘트니스센터, 거주자우선주차, 공영주차, 아이조아, 부모아이지원센터)의 회원가입신청서 등 43종 중 42종에서 251건의 개선·보완 사항을 도출하여, 즉시 반영했다.
이번 점검을 마치고, 성북구도시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는 “이번 개선·보완사항에는 단순한 단어·문구 수정부터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까지 반영됐으며, 이 기회로 많은 것을 바로잡을 수 있어 다행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 우리공단을 이용해주시는 구민의 개인정보를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되는 점검이 됐으며,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보호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