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5. 16.
자유한국당 강북구의원 비례대표 김미임씨 공천
혜화여고 학부모회장과 자원봉사 3,000시간 기록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은 지난 10일 강북구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로 김미임 혜화여고 전 학부모회장을 확정했다.
김미임 후보는 강북구에서 1998년부터 21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해 왔으며, 대한적십자사 강북지구협의회 감사와 번1동 회장, 번1동 주민자치 부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혜화여고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 등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 후보는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를 시작하여 3,000시간 봉사활동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적십자 지킴이다.
이번 비례대표 공천이 확정된 김미임 후보는 “이번 비례대표는 강북을 당협 추천이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후보로 확정되어 기쁘다”며 “구의회에 진출해 교육, 보육분야에서 봉사활동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