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4. 04.
성북동 작은갤러리, 꿈과 나눔 실현! 고마워요~
지난 달 28일 오후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성북동 작은갤러리에서는 ‘성북동 작은갤러리 추억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는 손도공방(대표 손현주)의 회원들이 지역 주민을 위한 일에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손도공방은 도자기핸드페인팅, 캘리그라피 등을 제작, 강습하는 단체로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성북동 작은갤러리에서 자수, 소품, 회화 등 다양한 감성 손글씨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들은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지난 3월 초, 성북동 주민센터로 직접 연락을 취해 작은갤러리에서 전시를 하게 된 감사의 표시로 성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내용을 전하고 공방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만 원을 전달한 것이다.
손현주 손도공방 대표는 “지역주민을 위한 작은갤러리에서 꿈꿔왔던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작은 성의지만 성북동을 위한 좋은 일에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성북동주민센터는 이들의 성금을 복지협의체 기금으로 적립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희찬 성북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작은갤러리를 운영하면서 이렇게 성금을 전달해주신 분들은 처음이라 더욱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소중히 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016년 5월 개관한 성북동 작은갤러리는 개관 이후 약 60여 팀이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성북동의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작품 전시를 원하는 주민과 예술가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활짝 열린 갤러리로 나만의 전시회를 실현시키는 공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