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3. 28.


성북구, 뚝딱! 뚝딱! 소리로 전하는 이웃사랑
첫 활동으로 장수마을 방문, 고장 난 싱크대 및 화장실 변기 교체

지난 25일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삼선동에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봉사단의 첫 활동이 시작됐다.

삼선동주민센터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발굴,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사업으로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성북 금우 집수리봉사단(회장 장종안)이 주도한 이날 활동은 삼선동 장수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진행됐다.

처음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한 장수마을의 2가구는 고장 난 싱크대와 화장실 변기를 오래 동안 사용하면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장수마을에 집결, 해당 가구에 방문해 고장난 싱크대와 변기 교체를 실시하고 집 내·외부 등 마을 청소를 병행 실시하면서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동시에 다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행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폭넓은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를 지켜본 한 주민은 “평소 이웃과 이야기하다 보면 이 집은 꼭 수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도와줄 방법을 찾지 못했는데 주민들이 참 좋은 일을 많이 한다”며 격려했다.

안귀성 삼선동장은 “우리 삼선동에는 장수마을, 369마을 등 비교적 오래된 가옥에서 생활하는 주민이 많아 이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추진하게 됐다”면서 “오늘 성북 금우 집수리봉사단을 비롯헤 더 많은 민간 봉사단체와 협업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