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3. 21.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제7회 지방의회 의정대상’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제7회 지방의회 의정대상 4년 종합 시상식’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JJC지방자치 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 조직위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4년 종합 시상식’은 제7대 의정활동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주민간의 원활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의정의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유인애 의원은 강북구의회 전반기 청소행정관련 특별위원장으로서 무단투기 근절과 청소 환경 개선에 노력한바 있으며, 조례 등 이행실태조사 특위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면서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과 제도의 마련에 온 힘을 쏟았다.
또한, 5분 발언과 구정질문 등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방법 강구, 거리예술 활성화 방안, 공용주차장 확대, 아동친화도시 인증 추진, 문화강좌통합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창의 인성 교육 조례,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발의 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고 있다.
유인애 의원은 “주민의 편에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민원 현장에서 구민과 소통하고 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