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2. 28.


중계본동, 사랑의 귀마개 전달해~

노원구 중계본동주민센터(동장 유봉상)는 지난 8일 노원구청에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을 전달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고 구가 후원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는 어려운 이웃들의 버팀목이 되고자 주민의 사랑과 온정을 모으는 사업이다.
이날 ㈜모두바(대표이사 허정민), 씨디엠네트워크(대표이사 허준)는 블루투스 귀마개 2000개(2,400만 원 상당)를 동에 기탁했다. 동은 관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블루투스 귀마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허정민 모두바 대표이사는 “매서운 한파 속에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블루투스 귀마개로 음악을 들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담긴 기부 활동으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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